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문단 편집) == 이야기거리 == *결승전에서 전 대회 우승국이자 세계 최강이던 브라질이 패배한 것에 대하여 수 많은 음모론이 제기된 바 있었다. 하나는 전날 [[호나우두]]가 발작으로 뛸 수 없게 되어서 자갈로 감독이 명단에서 제외했지만 브라질의 유니폼 후원사이자 호나우두의 개인 스폰서인 [[나이키]]의 개입으로 인하여 마케팅적 목적으로 당대 슈퍼스타인 호나우두를 강제로 출전시켰고 사실상 10대11으로 싸울 수 밖에 없었던 브라질이 질 수 밖에 없었다는 주장이다. 또 다른 음모론으로는 브라질 선수들이 2006년 월드컵을 개최하는 권리와 함께 2300만 불의 뇌물 및 프랑스의 다음 월드컵 진출권[* 전 대회 우승국의 특권.]을 댓가로 프랑스에게 연장전 골든골로 져주기로 약속되어 있었으나 호나우두는 매수에 참여하기 싫어 출전을 거부했지만 나이키가 후원금을 모두 끊겠다는 협박 때문에 출전했다는 것이다. 또 최고의 공격수 호나우두를 막기위해 프랑스가 의사를 매수하여 마약이나 수면제를 강제로 복용시켰다는 음모론도 있다. 이런 음모론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브라질 정부에서도 실제로 수사에 나섰으나 전부 사실무근이다. 여기선 프랑스 선수들이 매수되었다는 작전을 몰랐기 때문에 3:0으로 이겼다고 주장한다. [[https://bleacherreport.com/articles/1887294-1998-world-cup-final-conspiracy-theories|#]],[[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02/jun/29/worldcupfootball2002.sport3|#]] * 조직위원장이었던 [[미셸 플라티니]]가 브라질과 프랑스가 결승전에서 만나도록 대진표를 조작했다고 후일 밝혔다. 조작한 이유는 그래야 흥행이 된다고 해서 했다고 한다.[* 실제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는 토너먼트 대진표 포맷과 약간 다르다. 현재의 대진표대로 진행된다면 A조 1위 브라질과 C조 1위 프랑스는 8강에서 만나게 되었을 것이다.] * 프랑스는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주전 스트라이커였던 [[스테판 기바르쉬]]는 단 한골도 기록 못하는 기록을 남겼다. 오히려 원톱 대신에 당시 신예였던 [[티에리 앙리]]나 [[다비드 트레제게]]같은 선수들이 골을 더 많이 기록했으며 미드필드진이나 수비진에서도 골고루 골을 넣어서 득점자가 상당히 골고루 분포되었었다. 이 기록은 20년후에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프랑스가 다시 우승을 차지하지만 주전 원톱이었던 [[올리비에 지루]]가 단 한골도 못넣으면서 팀은 우승을 차지하지만 주전 원톱은 한골도 못넣는 기이한 기록을 이어나가게 된다.[* 다만 지루는 연계에 강점이 있던 선수라서 팀의 득점에 관여는 많이한편.] * 프랑스가 우승함에 따라, 전기 대회의 지역예선에서 탈락한 팀이 우승하는 진기록이 나오게 되었다. 1934년의 이탈리아와 1950년의 우루과이는 스스로 전기 대회에 불참했고 1954년의 서독은 제2차 세계 대전의 전범국이라서 징계를 받는 바람에 불참했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이쪽처럼 전기 대회 지역예선 탈락 팀의 우승은 FIFA 월드컵 사상 최초의 기록인 셈이다. * 이 대회에서 영어 국명이 'S'자로 시작되는 국가의 팀들이 모두 첫 경기에서 패배했을 뿐더러 2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개막전에서 스코틀랜드(Scotland)가 브라질에 1:2로 패한 것을 시작으로 사우디 아라비아(Saudi Arabia)가 덴마크에 0:1로 무릎을 꿇었고, 이어서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이 프랑스에 0:3으로 패했다. 심지어 강호인 스페인(Spain)조차 나이지리아와 접전 끝에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대한민국(South Korea) 역시 멕시코에 1:3으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5개 팀 모두 2라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 물론 S의 저주 떡밥(?) 같은게 아니라 우연이었을 뿐. 사실 스페인을 빼면 죄다 16강에 갈지 불투명했던 해외 도박사들의 예측이 수두룩했다. 더불어 스페인조차도 이때만 해도 월드컵 4강이 역대 최고 성적이던 시절이라 지금과 전혀 다르다. 오죽하면 당시 국내 방송에서 스페인을 가리켜 우승 후보 같은 강호이지만 강력한 후보는 아니다라는 말을 한 적도 있다. 즉, 이 당시의 스페인은 우승 후보라고 하기엔 [[2% 부족할 때|2% 부족하다]]고 본 셈이다. 그래서인지 결과론적으로 스페인은 '''불가리아를 6-1로 깼음에도 불구하고 16강을 못 가고 만다.''' *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팀[* A조 브라질, C조 프랑스와 덴마크, D조 나이지리아, E조 멕시코, F조 독일과 유고, G조 루마니아와 잉글랜드, H조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은 모두 16강에 진출했으며, 첫 경기에서 패배한 팀[* A조 스코틀랜드, C조 남아공과 사우디, D조 스페인, E조 대한민국, F조 이란과 미국, G조 콜롬비아와 튀니지, H조 자메이카와 일본.]은 모두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 스페인 vs 불가리아 경기에서 불가리아가 1:6으로 참패를 당하자 화가 난 불가리아 농부가 자신이 애완동물로 키우고 있던 [[원숭이]]를 엽총으로 사살해 버린 사건이 있었는데, 원숭이에게 화풀이를 한 이유가 다름아닌 그 원숭이 이름이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 본선 32개국 중에서 골을 때려넣기 가장 어려운 팀이 파라과이였다. 파라과이의 방패는 최고로 튼튼했는데, 스페인은 물론이고 그 프랑스조차 파라과이에게 골을 넣기 위해서 연장 혈투까지 가야만 했다. 실제로도 본선 32개국 팀들 중 최소 실점팀이 각각 2실점을 기록했는데 우승한 프랑스와 이 파라과이 단 두 팀뿐이었다. * 나이지리아가 2018년 현재 역대 본선에 진출했던 6번의 대회 중 유일하게 아르헨티나를 만나지 않았던 대회이다.[* 첫 진출했던 1994년과 다음 대회인 2002년에 아르헨티나를 만났으며, 2006년에는 본선 진출에 실패, 이후 2010년, 2014년, 2018년 3개 대회 연속으로 아르헨티나와 한 조에 편성되어 모두 한 골차 패배를 당하였다.] 그 대신 또다른 남미팀인 파라과이와 한 조가 되었으며, 결과는 1대3 패배. 여담으로, 나이지리아는 지금껏 월드컵 본선에서 단 한 번도 남미팀을 이긴 적이 없다.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는 5전 전패, 파라과이한테도 패배로 도합 6전 전패. * 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가 네덜란드에 패하자 아르헨티나를 응원했던 한 [[방글라데시]]인이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참고로 방글라데시는 전세계는 물론 아시아 내에서조차 바닥권인 축구 실력에 반비례하여 세계에서 가장 극성스런 축구 팬들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아르헨티나는 '''전통적으로 제3세계 최고의 인기팀'''이다.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태국, 미얀마, 마다가스카르, 짐바브웨, 나미비아 이런 나라들이 아르헨티나를 좋아한다. * [[캄보디아]]에서는 월드컵 결승전에서 평민 출신인 [[훈센]] 총리는 브라질을 응원한 반면, 훈센의 라이벌로 [[시아누크]] 국왕의 아들이자 프랑스에 망명한 적이 있는 라다니드 왕자는 프랑스를 응원했다. * 프랑스 월드컵이 끝나고 몇 달 후 인도 [[캘커타]]의 전통 축제에서 두르가 여신이 악마들을 찾아내 죽이는 퍼포먼스가 거행되었는데, 이때 등장한 악마들 가운데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두]]도 끼어 있었다. 이유인 즉 캘커타 시민들은 월드컵 결승전에서 자신들이 물심 양면으로 응원한 브라질이 프랑스에 0:3으로 패배하자 결승전에서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호나우두를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하고 이에 분풀이를 한 것. 캘커타 역시 옆동네 방글라데시 못지 않게 광적인 축구 팬들로 알려져 있다. 물론 '''브라질은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남미 인기팀'''이다. 더욱이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는 월드컵 기간 중에 아르헨티나 응원파와 브라질 응원파가 서로 패싸움을 벌이거나 자기들이 응원하는 팀이 패배했다고 폭동을 일으키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16년후]]에 [[미네이랑의 비극]]이 발생하자 네팔의 한 축구팬 소녀가 이를 비관해서 칼로 자살했다. 개도국에서 유럽은 의외로 인기가 없다. 왜냐하면 유럽은 부자로 인식하거니와 식민지 당한 경험으로 아직까지도 앙금이 심해서 개도국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 프랑스의 [[뉴에이지]] [[작곡가]] [[장 미셸 자르]]가 1998 프랑스 월드컵 개최를 기념해 '''12년 만에''' 자신의 명곡인 를 리메이크한 [[https://www.youtube.com/watch?v=imJq3K3nAsI|]]을 만들었다. 또 한국과 함께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다음 월드컵]] 공동개최국 중 하나였던 [[일본]]의 당시 최고 아티스트로 명성을 날린 [[코무로 테츠야]]와 비공식 응원가 'Together Now'를 제작하였으며, 월드컵 폐막식 기념 콘서트를 공동 콜라보로 진행하였다. 자세한건 장 미셸 자르 항목 참조. * 독일 vs 유고슬라비아전 당시에 독일의 훌리건이 쇠파이프로 프랑스 경찰을 폭행하여 의식불명으로 만든 사건이 있었다. 그 경찰은 6주만에 깨어났지만 그 이후 반신불수로 살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독일 정부는 프랑스 정부에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였으며 FIFA에서는 그 경찰관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하기도 하였다. * 브라질은 모로코전을 제외하고는 네덜란드와 준결승을 치를 때까지 매 경기 1~2골씩 차곡차곡 실점을 쌓아서 결승전 직전에는 총 7골을 실점한 상태였는데 이 시점에서 한국과 나이지리아와 자메이카가 나란히 9실점을 기록하여 3팀이 공동으로 대회 최다 실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즉, 브라질이 결승전에서 2골만 실점하면 최다 실점에서 공동 1위가 되고 3골 이상 실점하면 단독으로 대회 최다 실점 팀이 된다. 하지만 아무리 프랑스가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었어도 상대가 브라질이라 과연 프랑스의 대량 득점이 가능한가 싶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운명의 결승전에서 프랑스는 브라질의 골문을 맹폭해서 3골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그 결과로 브라질은 단 1골 차이로 대회 최다 실점 팀으로 단독 기록되었다. 브라질이 월드컵에서 한 대회 최다 실점 팀이 된 건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그리고 브라질의 대회 최다 실점 기록은 [[미네이랑의 비극|16년만에 그것도 안방에서 재현되었다.]] 참고로 브라질은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최다실점팀이 된 유일한 팀'''이다. 보통 최다실점팀은 조별리그때 왕창 몰빵을 먹어 선정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의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나 [[2006 FIFA 월드컵 독일]]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VS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VS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독일과 아르헨티나와는 달리 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이 골을 넣은 건 이 경기가 유일하다.])이 그런 경우인데 브라질은 이들과는 달리 초반에는 꽤 하다가 막판에 실점을 왕창 먹어 그렇게 되는 경우가 있다. * 상당수 국가의 TV에 송출되었던(대한민국 TV 중계방송도 마찬가지) 득점상황 등의 대회 공식자막의 국명표기는 불어명칭으로 표기되었다. 프랑스인은 [[프랑스어]]에 대한 자존심이 강해서 영화 제목이나 심지어 일반적인 고유명사도 프랑스어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은데, 월드컵 대회에도 이게 반영된것. 가령 한국은 Corée du sud[* 꼬헤 뒤 쉬드. 말그대로 남한.]으로 표기되었으며, 네덜란드는 Pays-Bas[* 의미는 저지대 지역. 뻬이바라고 발음.], 독일은 Allemagne[* [[게르만족]]의 분파인 알레마니족에서 유래.], 영국 중에서 잉글랜드는 Angle-terre[* England의 직역.], [[스코틀랜드]]는 Ecosse 등으로 표기되었다. 특히나 개막전이 스코틀랜드전이었기 때문에 일부 상황파악이 느린 한국 시청자들은 "스코틀랜드라더니, 에꼬쎄가 대체 어느 나라야?" 하고 어리둥절해하기도 했다. 물론 한국 방송국에서 한글 그래픽을 이내 덧붙여주기도 했거니와, 방송국에 따라서는 폰트와 디자인은 같지만 (한국 방송이 한국어로 된 득점상황 자막을 깔아주는것처럼) 영어로 표기된 득점상황 공식 자막을 깔아주기도 하였다. * 이 대회가 치뤄진지 [age(1998-07-12)]년이 지난 현재, 대부분의 출전 선수들은 모두 은퇴를 한 상황이지만, 딱 3명의 선수는 여전히 현역 프로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잔루이지 부폰]]''', 일본의 '''[[오노 신지]]'''와 '''[[이토 테루요시]]'''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 중 이토 테루요시는 [[J3리그]]에서도 현재 1년에 1경기 나올까말까한 사실상의 반 은퇴상태이고, [[오노 신지]] 또한 [[J3리그]]에서 후보 선수로 간간히 출장하는 정도다. 그러나 부폰은 비록 골키퍼이긴 하지만 40대에 들어서도 최고 수준의 리그인 [[세리에 A]]에서 수위급의 골키퍼로 버티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팀에서 준주전급 이상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그야말로 리빙레전드가 되었다. 1979년생 [[이동국]]도 40세를 넘기면서 2020시즌까지 활약했지만 결국 2020년 10월 26일 은퇴를 선언하면서 한국에서 1998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들은 모두 은퇴하게 되었다. * 유고슬라비아의 경우에는 [[유고슬라비아 내전]]으로 지난 대회는 예선 자격조차도 박탈당한 이후로 8년 만에 분리된 유고슬라비아로 출전한 처음이자 마지막 대회이다. 유고슬라비아라는 국명은 2002년까지 쓰이다가 2003년부터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로 [[개명#s-2|개명]]되었고, 그러다가 2006년 여름에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도 남남이 되면서 현재는 세르비아로 참여 중이다. 한편,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로는 독일 월드컵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출전하였다. * 월드컵 다음 해인 1999년 5월 KBS 2TV에서 방송하던 "작전타임! 스포츠퀴즈"에서 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참고로 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은 월드컵 전에 이미 프랑스의 우승과 크로아티아의 4강 진출을 예측한 바 있다.]으로 "멕시코전에서 하석주가 퇴장당하지 않았을 경우"를 예측했는데, 하석주가 선제골을 넣고 퇴장당하지 않았다면 1:1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밖에 대한민국 팀에 버프를(부상당했던 황선홍이 출전했다고 가정), 네덜란드 팀에 디버프를 걸고서 네덜란드전 결과를 예측했는데 네덜란드는 벨기에전에서 퇴장당한 클라위베르트의 공백에 베르캄프가 경기중 아웃되는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을 2:0으로 여유있게 이기는 걸로 예측되었다. * 2023년에 [[클린스만호|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그를 보좌하게 된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수석코치, 그리고 [[안드레아스 쾨프케]] 골키퍼 코치는 모두 이 대회에 선수로 출전했다.[* 클린스만과 쾨프케는 독일 대표로, 헤어초크는 오스트리아 대표로 출전. 특히 클린스만은 이 대회에서 독일의 주장을 맡았다.] * [[명탐정 코난]]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경기장 무차별 협박사건[ * 국내판 기준 2기 31화, 일본판 기준 130화, 정발판 기준 19권.]에 해당 월드컵의 감상평이 짧게 나온다. 이 월드컵이 일본의 첫 진출이었기에 전국이 들썩였다고. 한편 단 1승도 거두지 못했기에 축덕인 [[에도가와 코난]]이 중계를 보다가 책상 위에서 버둥거리며 난리를 피웠다. 그 이유가 어렸을 때부터 월드컵 출전이 꿈이었기 때문인데 소년 탐정단에게 넌 지금도 어리잖아라는 말을 듣는 건 덤.[* 해당 에피소드가 1999년에 연재되었기에 위와 같은 반응이 묘사되었다. 추가로 2002년 즈음의 에피소드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이 열리다니 꿈만 같다라는 장면도 있다.] [각주] [[분류: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